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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이끌려 꽃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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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이끌려 꽃을 만나다’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7.11.22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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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박혜선 개인전
12월 3~31일 ‘갤러리 짙은’

캘리그라피 박혜선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서부 속동전망대 갤러리 짙은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바람에 이끌려 꽃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묵향 가득한 작품 11점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어려서부터 서예를 시작해 경기대 서예문자예술학과를 졸업했다. 홍성군평생학습센터와 홍성읍자치센터에서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 중이며 서예와 캘리그라피의 융합을 위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박혜선 작가는 “서예와 캘리그라피의 어울림을 위한 창의적 작업에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전시회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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