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홍성지구협의회 소나무봉사회(회장 박종진)가 지난달 28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과 RCY 회원, 혜전대 총학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6가정에 연탄을 배달해줬다. 연탄과 석유 구입을 위해 약 400만 원이 들었다. 박종진 회장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봉사활동을 끝낼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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