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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남의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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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남의 일이 아닙니다”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7.11.10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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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장애인편의시설촉진 캠페인
▲ 60여 명은 지난 6일 홍성읍 다비치안경원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권리를 위해 직접 나섰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지회장 복천규), 홍성군장애인후원회, 보행지킴이 회원 등 60여 명은 지난 6일 홍성읍 다비치안경원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민들에게 장애인 편의시설 촉진 홍보물을 배부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와 교통사고 장애인을 줄이기 위해 불법주차, 음주운전 근절을 외쳤다. 펼침막을 들고 조양문까지 가두행진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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