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건강증진실 등 갖춰
국민건강보험 홍성지사(지사장 박성준)가 홍성터미널 옆에 새 청사를 마련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 홍성지사는 지난 8일 홍성읍 고암리 신축사옥 3층에서 국민건강보험 임직원,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홍성지사 사옥은 대지 3435㎡에 연면적 1587㎡의 지상 3층으로 준공됐다.
1, 2층은 민원실과 사무실로 사용하고 3층은 건강증진실로 운영된다. 48면 크기의 주차장을 갖췄다. 지난해 11월 공사에 들어가 1년에 만에 완공했다.
박성준 지사장은 이날 “30여 년간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다 새 사옥에서 일하게 됐다”며 “친절과 청렴으로 군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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