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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시장통합 추진 급물살
윤종혁 기자  |  yjh@h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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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0  13: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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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타당성 용역’ 제기
군 “실행여부 내부검토 중”
두 시장 상인도 긍정 입장

홍성전통시장과 상설시장 통합 필요성 여부 검토를 위한 용역 추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성군의회 의원들은 지난달 30일 홍성상설시장을 찾아 시장 통합과 관련한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홍성상설시장번영회 전명수 회장은 “두 시장이 합치면 한결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상설시장 상인들도 통합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다. 통합이 추진되면 상인들도 상의해서 통합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근 의원은 “단기간에 통합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 합치는 것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한다”며 “통합 필요성 타당성 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용역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헌수 의원은 “시장 통합은 필요하다. 통합 후 홍성상설시장 자리를 홍성읍 원도심 경제1번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덕배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역 추진과 관련해 군청 경제과 관계자는 “현재 용역 실행 여부에 대해 내부 검토 중 있다”며 “조만간 가부간의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시장 통합 필요성에 대해 홍성전통시장 박경규 상인회장은 “시장 통합과 관련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상설시장 상인들이 홍성전통시장에 와서 장사를 한다면 시장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상설시장은 홍성읍 오관리 4314㎡ 부지에 점포 88곳, 노점 23곳 등 111곳에서 장사가 이뤄지고 있다. 홍성전통시장은 홍성읍 대교리 1만7742㎡부지에 점포 139곳, 노점 320곳 등 459곳에서 장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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