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은 지난 4일 홍성읍 대교리 낙원농장(대표 정상헌)에 부평새마을금고 회원 550명이 찾아 사과따기 체험을 했다. 충서원예농협 홍성지점에 따르면 올해 사과 작황은 평년작을 넘어선다. 만생종인 후지 수확이 한창이다. 후지 수확은 이달 중순까지 이어지게 된다. 가격은 공판시세 기준으로 10㎏에 3만원 수준. 충북, 대구 지역의 우박 피해로 인해 가격 전망은 맑은 편이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