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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 완공홍성읍 내법리 위치 … 골든타임 확보 기대
윤종혁 기자  |  yjh@h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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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9  08: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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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이 홍성읍 내법리 하수종말처리장 인근에 만들어졌다.사진제공=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하수종말처리장 인근에 닥터헬기 전용 이ㆍ착륙장이 만들어졌다.

홍성군보건소에 따르면 닥터헬기는 각종 응급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동승하해 환자를 병원 도착 시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린다. 천안 단국대학교 병원에 위치해 있고 2016년 2월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홍성군민의 닥터헬기 이송 횟수는 2016년 34회, 2017년 10월 기준 57회로 충남에서는 서산에 이어 두 번째로 이용이 많고, 임시 헬기장의 경우 여건상 타 용도(행사, 주차)로 사용 중에는 착륙을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 건설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닥터헬기는 주로 중증외상, 심뇌혈관질환 등 응급을 요하는 환자로 운항시간은 365일 일출〜일몰까지이다. 출동요청은 응급환자를 치료중인 의사, 119구급대원, 보건진료원 등이 출동요청 시 가능하며 일반인은 요청을 할 수 없다. 이용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홍성군보건소 조용희 소장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 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이 완공돼 본격적인 운항이 시작됨에 따라 응급환자 후송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닥터헬기의 활용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군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설비용으로 국도비 1억8000만 원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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