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배)이 지난 3일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눠줬다. 회원 10여 명은 결성읍과 광천읍, 홍북읍, 홍성읍에 사는 4가구에게 연탄 500장 씩 2000장을 직접 날랐다. 돈으로 환산하면 120만 원 정도이다. 김동배 회장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홍주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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