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근 도의원과 최용영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회장이 나란히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각각 ‘지역발전 공로대상’과 ‘보건 및 안전재난구조봉사혁신대상’을 받았다. 오 의원은 홍성지역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대책과 예산확보 등에 힘쓴 공로이다.
최 회장은 평소 충과 효,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이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이 주관하는 시상이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