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품 판매 수익금으로 물품 기탁
청운대학교 김강미 학생(호텔경영학과 2학년)은 지난 23일 청로회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에 라면 5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김강미 학생이 취미활동으로 모아온 인형, 소품 등을 청운학술문화예술제 동안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 학생은 “소액이지만, 오늘의 기부가 앞으로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용 호텔경영학과 학과장은 “호텔리어는 봉사 정신과 서비스 정신이 요구되는 직업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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