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4-H지도자회 일일찻집 운영
농어촌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 1000여 만 원이 모아졌다.
홍성군여성4-H지도자회(회장 김성자)는 지난 19일 홍성읍 명동골목 소재 이디야 커피숍에서 제5회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홍성군 4-H본부(회장 김민권)가 후원했다.
30여 명의 회원들이 찻집을 운영해 수익금 1000여 만 원이 발생했다. 여성4-H지도자회는 이 수익금을 학교 4-H회원, 농어촌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성자 회장은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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