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조현민·하이런 홍보대사 위촉
탤런트 윤용현과 개그맨 조현민, 가수 하이런이 홍성군 홍보대사가 됐다.
홍성군은 지난달 22일 홍성군역사인물축제 자리에서 세 사람을 홍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곡면 상송리 출신인 탤런트 윤용현(49)은 1994년 MBC 23기 공채로 데뷔했다. 드라마 야인시대와 짝패 등에 출연했으며 사극전문 배우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광천읍 삼봉마을 출신인 개그맨 조현민(38)은 2006년 MBC 개그야로 데뷔했고 현재 다양한 프로에 출연 중이다.
광천읍 옹암리 출신은 하이런(본명 이석권·58)은 2010년 1집 앨범 ‘울지마’로 데뷔했다. 홍성문화원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