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신축사옥에서 업무 개시
국민건강보험홍성지사가 오는 18일부터 신축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축 사옥은 홍성읍 대교리 홍성버스터미널 옆에 만들어졌다. 1층에는 사무실과 소회의실, 민원실과 수유실, 상담실, 카페가 자리잡는다. 2층에는 사무실과 지사장실, 회의실, 전산실, 휴게실, 문서고와 창고가 들어선다. 3층에는 가입자 편의시설과 휴게실, 용역원실이 입주한다.
이전은 오는 16일 이뤄진다. 홍성지사 관계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사는 대중교통 이용시설과 거리가 멀고, 승강기도 없고, 주차장도 부족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었다”며 “새로운 사옥에서 더 친절한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신축 사옥은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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