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화랑훈련’이 17일부터 21일까지 대전·충남·세종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화랑훈련은 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린다. 민·관·군·경이 모두 참여해 테러, 전쟁 등에 대한 작전수행 절차를 점검한다. 또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v침투, 테러 상황 훈련, 도로 검문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육군 제32보병사단 98연대 관계자는 “홍성, 예산에서도 훈련기간 동안 큰 훈련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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