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기(사진· 49) 한국감정원 홍성지부장이 부임했다.
김 지부장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건국대 부동산학과, 부동산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4년 한국감정원에 입사해 본사 부동산분석부장, 주택통계부장, 부동산통계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권영식 전 지부장은 안산지사로 자리를 옮겼다.
김 지부장은 “한국감정원이 시사저널 주관 ‘굿 컴퍼니 컨퍼런스’에서 공기업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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