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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출발에 가슴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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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출발에 가슴 설레요”
  • 노진호 기자
  • 승인 2017.05.28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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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 개점
▲ 지난 26일 열린 ‘I got everything’ 홍성읍행정복지센터점 개소식에서 (왼쪽부터)배중섭 점장과 김석환 홍성군수, 김순미 바리스타,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박상엽 바리스타, 김미숙 홍성군장애인후원회 수석부회장, 김형기 바리스타, 복천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인 ‘I got everything(아이 갓 에브리씽)’ 홍성읍행정복지센터점이 지난 26일 정식 개소식을 열었다.

카페는 새 홍성읍행정복지센터 1층에 자리 잡았으며, 지난 4월 10일부터 배중섭 점장과 김순미·김형기·박상엽 씨가 영업을 하고 있다.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복천규 관장은 “장애인 복지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희망찬 출발에 가슴이 설렌다”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장애를 극복하고 I got everything 12호점의 문을 연 만큼 많은 분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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