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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분양> 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0차 기별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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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분양> 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0차 기별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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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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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홍대규 대회장·편집인 : 신영범 사무국장

‘대하’라는 이름으로 하나되자

일시  6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대하초 운동장(현 해피하우스)
주관  대하초등학교 제19회 동창회

▲ 홍대규 대회장

대회장 인사말
제10회 기별체육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홍대규입니다. 대하초등학교 초대 동문회장이신 가용현 회장님 고맙습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총동문회의 안정적 내실을 다지고자 헌신해오시고 이임하시는 오석범 회장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취임하시는 김선구 회장님께도 홍성신문 지면을 통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6월 4일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제 10차 기별체육대회는 정겨운 덕담을 나누고, 함께 어우러져 땀을 흘리는 유쾌한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여 부족하고 소홀한 부분이 있더라고 동문여러분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비록 우리가 다닐 때의 모습은 아닐지라도 넉넉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아있는 우리의 교정에서 어린 시절의 소박했던 꿈을 이어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 김선구 취임 동문회장

취임 총동문회장 격려사
추억 속의 초록이 꿈처럼 아련히 싹을 틔우고 있는 대하 동산에서, 선 후배 동문 여러분과 뜻깊은 축제를 하게 되어 벅찬 가슴 누를 길이 없습니다.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6월 4일 이임하시는 오석범 회장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의 모교 대하초등하교는 1957년 개교 이래 37년간 2000여 동문을 배출하였지만 1994년 안타깝게도 통폐합의 운명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뒤로 23년의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비록 학교는 폐교 되었어도 동문 여러분의 가슴속에 보석과도 같은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하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고자 하는 모든 동문들의 간절한 바람 덕분일 것입니다.
저는 동문회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고 대하인의 일체된 단합을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자 합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기별체육대회가 총동문회와 더불어 우리 동문들의 역동적이고 일체된 모습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모든 동문이 함께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자랑스러운 대하인의 저력을 보여주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이렇게 준비했어요
10년 전 우리는 대하 동산에 다시 모여 기별체육대회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비록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강산이 한 번 변할 동안 총동문회의 발족과 기별체육대회의 굳건한 자리매김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동문 여러분의 한 뜻이 모아져 이뤄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저희 19회는 이번 체육대회를 동문여러분의 가슴 속에 기억되는 한마당 축제를 만들기 위해 열의를 모으고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습니다. 비록 1년에 한 번 마련하는 체육대회이지만 우리 동문의 단합된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소중한 기회라는 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비록 폐교의 아픔을 겪고 그저 가슴 속의 그리움으로만 자리하는 모교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진정한 대하인으로 거듭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주관기수 명단
△대회장 홍대규 △수석부회장 노승옥 전복수 △부회장 최화진 김경춘 △기획위원장 김금태 △대회협력국장 전창배 △사무국장 신영범 진행국장 윤건수 △사무차장 자순희 △재무국장 이대균 △홍보위원 한기순 △감사 이승훈 유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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