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28일까지 접수
바쁜 일상으로 체중 조절이 어려운 남성들을 위한 야간 비만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아재반란! 오빠가 간다’ 프로그램을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두 달간 주3회(오후 6시30분~오후 7시30분) 운영한다.
군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30~59세 남성 중 체지방률 25%가 넘는 인원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명의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서킷트레이닝과 영양사의 식이관리, 간호사의 건강상담 등 통합 관리가 이뤄진다.
‘아재반란! 오빠가 간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팀(630-9045, 9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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