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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용<마포구의회 의장> ‘대한민국 지방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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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용<마포구의회 의장> ‘대한민국 지방의정’
  • 윤진아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7.04.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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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용 의장이 대한민국지방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마포구의회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일용(서교·망원1) 의장이 지난 2월 국회에서 열린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갈산면 쌍천리가 고향인 한일용 의장은 故 한원봉·박남의 씨 사이에서 태어나 갈산초등학교(51회)를 졸업했다. 2010년 제6대 마포구의회 구의원으로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다.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고, 제7대 마포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돼 2년간 의회를 이끌었다. 지난해 7월 마포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갈산면 쌍천리 고향, 갈산초 51회 졸업

지난 6년여간 한일용 의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유촉진 조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생활임금 조례’,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관광산업 활성화 조례안’ 등을 공동발의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안이 의결되도록 했고,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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