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명 활동중 … 초보자도 환영
‘우리동네 오케스트라’인 금마오케스트라가 함께할 단원을 모집한다.금마오케스트라는 지난 1월 뮤직홈 음악연구소 소속으로 창단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동호회이다.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는 교회를 통한 음악 동호회로 교인은 물론 일반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에 4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
금마오케스트라는 현재 4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96명까지 추가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등 4종류의 악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처음 배우는 사람도 입단이 가능하다.
매주 일요일 오후 금마면에 위치한 금마감리교회에서 연습을 하고, 매월 동호회비 4만8000원~5만8000원을 내면 악기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후원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후원금은 저소득 단원 동호회비 지원, 악기교체, 정기공연, 음악 봉사활동 등에 사용된다.
입단 관련 문의는 010-8801-806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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