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강 본부장은 “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대학교육에 관심이 많았다”며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 총장은 “서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실용 인재 양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청운대는 기탁 받은 발전기금을 장학금과 교육환경개선기금, 학술연구기금 등으로 쓰고 있으며, 기부자는 ‘청운대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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