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위수여식 잇따라
홍성지역 대학들의 학위수여식이 지난주 잇따라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컴퓨터응용기계과를 비롯한 4개 학과 117명의 졸업생이 산업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자동화시스템과 이우석 학생 등 20여 명이 교내·외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또 국비 직업훈련과정 특수용접직종 24명과 일반계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시스템제어직종 25명 등 49명의 기능사과정 학생들도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혜전대(총장 이재호)는 졸업생 1172명이 전문학사 학위 및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사장상을 받은 유아교육학과 강예림·호텔조리외식계열 안은주 등 졸업생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운대(총장 이상렬)는 석사 51명과 학사 1369명 등 1420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사장상의 주인공이 된 실용음악과 김해리 등 졸업생 52명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이 자리에서 이상렬 총장은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라며 “사회 곳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참된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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