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산물 매출 증대
자본적정성 등 3개 부문 1등급 평가홍동농협(조합장 주정표)이 자본적정성 등 3개 부문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홍동농협 제47기 정기총회가 지난 7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을 비롯해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해 홍동농협은 자본적정성 1등급, 자산건전성 1등급, 수익성부분 2등급, 유동성부분 1등급 등 경영실적 전반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친환경유기농산물 수매량 증가와 쌀 가격 하락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출총이익은 전년보다 1900만 원 증가한 4억7700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홍동농협 유기질비료공장은 전년보다 3400만 원 늘어난 1억1700만 원의 매출이익을 올렸다.
홍동농협 주정표 조합장은 “지난해 낮은 경제성장 속에서도 친환경유기농산물 매출이 증대됐다“며 ”올해는 여신사업과 비이자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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