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발생 시 최대 500만 원 지원 가능
갈산농협, 보험료 378만 원 전액 지원
갈산면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이 안전사고 등으로 다칠 경우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31곳의 경로당이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됐다.
이상구 조합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임보험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경로당 책임보험 가입으로 사고 발생 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마련됐다”며 갈산농협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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