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고 기별체육대회 열려
제8차 갈산고 총동문회(회장 유영일)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8일 3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7회 동창회(회장 유상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기수별 체육행사, 동문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개회식에서 이일형 전 대회장, 이기택 전 동창회장, 안기상 전 재무국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총동문회는 모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내놨다.
유영일 총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꿈 많던 학창시절을 보낸 교정에서 선·후배 교류의 정을 나누길 바란다”며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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