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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중 소프트웨어 체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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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중 소프트웨어 체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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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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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학교 성과 공유 … 학부모.가족 함께 참여

▲ 내포중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체험 한마당서 로봇 릴레이 경주를 하고 있다.
내포중학교(조국행 교장)는 지난달 27일 ‘2016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체험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연구학교 2년차를 맞이해 그동안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일구어 온 소프트웨어 교육 성과물들을 학부모 및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의 행사였다.

강당에 모인 학생과 학부모들은 ‘스마트폰 앱 만들기, 드론 프로그래밍, 드론 장애물 통과, 가상현실 게임, 가상현실 연주, 주소아 체험, 로봇 릴레이 경주, 햄스터 로봇 축구, 로봇 풍선 터뜨리기 대결, 로봇으로 프렉탈 그리기, 나도야 순발력 왕, 디디알(DDR) 댄스 게임, 소프트웨어 수학 코딩,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로봇 총 쏘기 게임, 페이스페인팅(특별체험)’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프트웨어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들은 총 17개 부스에서 많은 선생님들과 스태프로 활약한 2학년 송민제 외 40명의 학생들의 도움을 통해 모두 동시에 진행됨으로써,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소프트웨어 체험의 축제의 장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자녀에게 직접 다양한 설명을 들으면서 소프트웨어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동시에 자녀의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성취도까지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소프트웨어 체험 한마당의 운영총괄을 담당한 박진석(내포중학교 교육정보부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에 대비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마인드 확산과 소프트웨어 교육 일반화를 통한 연구학교 운영 내실화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체험과정을 확산하여 새로운 소프트웨어 교육환경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적 소프트웨어 리더의 발굴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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