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개공 어려운 가정에 물품 전달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는 추석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충개공은 이불 50채, 생필품 세트 50개, 쌀 50포대를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을 통해 9개 시·군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에 지원했다. 홍성 지역은 지난 12일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강익재 사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없도록 더욱 신경 쓰고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민웅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