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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속춤 페스티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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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속춤 페스티벌 추진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6.09.08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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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시책사업 구상보고회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돼 195건의 신규 시책사업이 검토됐다. 사진제공=홍성군
홍성군, 2017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신규사업 195건 … 기존사업 165건 검토

홍성군이 내년도 시책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실ㆍ과장, 사업소장과 군정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책사업 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홍주천년기념 홍성IC 리모델링 △홍성의 주인 프로젝트 경연대회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2단계 △노인회관 신축 △청소년시설 이전 통합운영 △죽도 대나무숲길 및 쉼터 조성 △외국인 납세자 배려를 위한 지방세 정책 온라인 홍보 △홍주 세계 민속춤 페스티벌 개최 △중국인 관광객 맞이 관광안내체계 구축 △투자선도지구를 활용한 기업 투자유치 △홍성군승마장 시설 확충 △1단체 1산 가꾸기 활성화 △회전교차로 야간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등 195건의 신규 시책사업이 검토됐다. 또한 165건의 기존사업도 함께 논의됐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시책에 대한 군정자문단의 의견 및 보완 요구 사항 등을 반영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ㆍ추진해 나가게 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195건의 신규사업 모두 예산에 반영되기는 어렵다고 판단, 앞으로 예산팀과 협의를 거쳐 부서별 우선순위에 의거 꼭 필요한 사업들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해당 부서에서는 민간투자자 유치 전략을 조속히 마련해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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