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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아픔 딛고 동문발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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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아픔 딛고 동문발전 결의
  • 오선희 기자
  • 승인 2016.08.18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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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가곡초등학교 총동문회 개최

▲ 가곡초 동문들이 최윤희 입춤 인간문화제 제자들의 부채춤을 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제30차 가곡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5일 동문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모교 부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석만(16회)회장이 이임하고 공충식 씨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공충식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곡초는 폐교가 되었지만 동문 상호간 친목을 위해 더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가곡초 출신 최윤희 입춤문화재의 장구 가락에 맞춰 제자인 박유정 씨의 가인무, 서은선 씨의 진도북춤, 부채춤 등이 이어져 흥을 돋웠다. 이어 동문들은 노래자랑과 다과를 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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