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위해 24시간 운영
홍성군은 전통시장의 범죄예방과 고객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홍성전통시장에 방범용 CCTV 5대를 설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최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 소매치기, 점포 진열물품 절도 및 훼손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홍성군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시장 일대를 24시간 중점 감시하게 된다.
군은 관내 전통시장 주변에 방범용 CCTV를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쇼핑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과 고객들의 안전관리는 물론 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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