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수<사진> 제44대 홍성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 부임했다.
전정수 세무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정성껏 귀담아 듣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고 쉽게 납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출신인 전정수 세무서장은 홍주고 6회 졸업생이며 세무대를 3기로 졸업했다. 전임 박헌옥 서장은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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