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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인 황새가 45년 만에 자연부화에 성공했다. 이번 부화는 충북 음성군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던 황새 한 쌍 중 수컷이 1971년 밀렵꾼에 의해 사살되고 남은 암컷도 1994년 죽으면서 국내에서 멸종된 이후 자연에서 짝짓기를 통해 45년 만에 부화에 성공한 첫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