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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만의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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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만의 경사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6.05.24 17: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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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인 황새가 45년 만에 자연부화에 성공했다. 이번 부화는 충북 음성군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던 황새 한 쌍 중 수컷이 1971년 밀렵꾼에 의해 사살되고 남은 암컷도 1994년 죽으면서 국내에서 멸종된 이후 자연에서 짝짓기를 통해 45년 만에 부화에 성공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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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직 2016-05-30 15:38:31
옛날엔 월현리 호박굴왕소나무밭에 황새가 집단으로 둥지을 틀고 새끼을처 동네 장독대 부근에 먹이을 주다노친 뱀 개구리 기타 곤충 파충류가 널려 주민들이 원성이 자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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