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만장일치 추대 … 내달 11일 이·취임식
갈산중학교 제13대 총동문회장에 김영동(62·사진) 17회 동문이 취임한다.
갈산중 총동문회는 지난 13일 모교 도서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영동 동문을 새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6월 11일 갈산중학교 백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동 새 회장은 서부면 거차리 출생으로 경동엔지니어링 전무를 맡고 있다.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교육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과 함께 동문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수석감사 이성구(14회) △감사 최주식(28회) △사무총장 이창엽(22회) △재무국장 김석환(33회) △총무국장 김영만(28회) △총무부국장 이기라(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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