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회관 인근 4층 규모 … 현판 제막
홍성군새마을회관 준공을 기념하는 ‘현판 기념식 및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새마을회관에서 열렸다. 한편 이날 여성회관 현판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홍주문화회관 인근 홍성읍 옥암리 산138-5에 만들어진 새마을회관은 1488㎡ 부지에 1185㎡의 건축연면적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 27일 준공됐다.
1층에는 새마을부녀회봉사센터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2층에는 새마을회대회의실이 있고 3층에는 홍성군새마을회 사무실과 소회의실이 들어섰다. 4층은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과 교육실로 구성됐다. 부지 매입과 건물을 짓는데 보조금 16억 원과 자부담 1억5000만 원이 투자됐다.
현판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근 홍성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전현직새마을회임원, 여성단체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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