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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역 복선전철이 확정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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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역 복선전철이 확정되길”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6.02.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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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기원 윷놀이 대회 … 두리2구 우승

▲ 삽교초등학교 풍물패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삽교】 ‘삽교전철역 확정기원 윷놀이 대회’에서 두리2구 마을이 1등을 했다.

삽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식)는 지난 24일 삽교읍 복지회관에서 ‘삽교전철역 확정기원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식전 공연에는 삽교초등학교 풍물패 20여 명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경기는 읍 내 36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대회 1등은 두리2구, 2등은 용동 2구, 공동 3등은 성리 2리· 상하 2리 마을이다.

이상표(59·삽교읍) 씨는 “예산군과 삽교읍 전체가 합심해 삽교 전철역이 확정되길 기원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식 위원장은 “서울에서 홍성까지 복선 전철 노선 중 삽교역을 확정해달라는 시발점으로 시작하는 삽교 윷놀이 대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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