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 이석원 삽교읍장이 39년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퇴임했다.
읍 사무소는 지난 28일 회의실에서 이 읍장의 공로 연수식을 개최했다.
이 날 연수식에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군내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읍장은 1976년 신양면사무소로 발령받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봉산면장, 대술면장, 예산군 환경과장을 거쳐 2015년 삽교읍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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