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 50여 명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홍문표 의원은 “지역주민 동의 없이 현 부지에 난 허가는 잘못이다. 뒤늦게나마 허가 관청에서 잘못을 인정한 것 같은데, 다행이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돌파구를 찾음에 있어선, 홍성군청과 의회, 그리고 지역주민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 그게 전제된다면, 저도 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적 접근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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