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내포중 오케스트라 관현악부, 금관악부 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요양원 입소자들 앞에서 그동안 방과후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연주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신열호 교장은 “지역의 요양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향후에도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자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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