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이온스(354, 355, 356 복합지구)는 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구 라이온스 회관에서 ‘착한(着韓) 탈북민 자전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홍용표 장관이 양 의장에게 탈북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했다. 라이온스는 이날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에 자전거 700대를 전달했다.
양 의장은 “탈북민의 자립, 자활을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의장은 홍성 출신으로 페리카나, 에딘버러컨트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최근 홍성·예산지역에서 20대 총선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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