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축물 교재·관광상품 퍼즐로 제작
홍성군이 홍성의 주요 건축물을 입체퍼즐로 만들어 교육 교재와 관광상품으로 활용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홍성군과 홍성생태학교 나무(이사장 모영선)에 따르면 이번 입체퍼즐은 2015 창조지역사업 ‘타임 오딧세이 인 홍성’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홍주읍성의 남문(홍화문), 외삼문(홍주아문), 옥사가 입체퍼즐로 만들어졌다. 지난해에는 홍주읍성의 동문(조양문), 동헌(안회당), 여하정이 입체퍼즐로 만들어진 바 있다.
올해 제작된 홍주읍성의 홍화문, 홍주아문, 옥사 입체퍼즐은 총 5000세트다. 생태학교 나무 모영선 이사장은 “홍주성천년여행길 방문 참가자 완주 기념품과 홍성역사인물축제 기간 홍주성천년여행길 홍보, 홍성군 방문 외지관광객 교육자료,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와 연계한 홍성 역사문화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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