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의 의료버험 통합을 총선이후로 연기하겠다는 방침과 관련 농민단..
정부와 여당의 의료버험 통합을 총선이후로 연기하겠다는 방침과 관련 농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전농 충남도연맹(의장 정수용)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한 의보통합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도 "정부의 의보통합 연기방침은 지난 10년동안 의보통합을 요구해온 국민에 대한 도전이며 사회보장 제도에도 역행하는 처사"라며 "국민고의 약속을 저버린 청와대 김유배 사회복지수석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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