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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현 국무총리 정책보좌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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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현 국무총리 정책보좌관 임명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5.03.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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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총리로 역사에 남도록 보좌할 터”

 
이경현(50) 본지 전 사장이 국무총리실 정책보좌관에 임명됐다. 이완구 국무총리의 지근에서 정책을 보좌하게 됐다.

국무총리실은 지난 25일 이경현 전 사장을 국무총리비서실 정책보좌관(3급·부이사관)으로 인사발령했다. 정책보좌관은 국무총리 업무와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고하고 총리의 업무를 보좌하는 자리이다.

이 정책보좌관은 “군민의 성원으로 중책을 맡게 됐다”며 “어깨가 무거우나 이완구 총리가 훌륭한 총리로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현 보좌관은 홍동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학계초(1회), 홍동중(7회), 홍성고(37회)를 졸업했으며 청주사범대(현 서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홍성YMCA를 거쳐 1988년 12월 홍성신문 창간 멤버로 참여해 취재부장을 지냈다.

이완구 국회의원 비서관, 보좌관과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신청했었다. 2012년 홍성신문 사장으로 취임해 이 달 초까지 살림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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