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전국주부교실홍성군지회(회장 신경례)는 지난 26일 암으로 투병중인 영세민 공성현(홍성읍 고암리)씨를 방문 성금 1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동 회는 또 새해 첫날 화재를 당해 어려움에 처한 홍성읍 고암리 박채난('2000년 곧 망할 집'이란 음식점 경영)씨에게 같은 날 10만원을 전달했다.
주부교실군지회는 지난 21일 홍성장날에 불우이웃돕기 김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이같이 불우가젇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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