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44개 사업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은 44개 사업에 총 18억33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식량작물 분야에 벼 우량품종 종자생선 자율교환시범 등 8개 사업에 4억5500만 원이 지원된다.
농촌체험분야는 농촌전통 생태자원 활용기술 시범 등 8개 사업에 3억6500만 원, 인재양성분야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협업경영실천 시범 등 6개 사업에 2억7100만 원 등이다.
해당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오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630-9553)로 하면 된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각종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의 신속한 전파와 선도농 및 단체육성은 물론, 홍성군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