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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이 도심 미관을 해치고 있다. 지난 20일 내포초등학교와 내포중학교 인근 도로 난간에는 불법현수막 수십 장이 걸려 있었다. 현수막에는 대부분 내포신도시 아파트 분양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아이들 데리러 초등학교에 온 한 학부모는 “학교 주변에 지저분하게 현수막이 걸려 있어 보기가 좋지 않다”며 “내포신도시에는 불법현수막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