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수씨 지구장위원장 예정
희망의 한국신당(가칭) 홍성ㆍ청양 지구당이 오는 28일 창당될 예정이다.전만수 한국신당 지구당 창당 준비위원장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에 홍성읍 삼일극장에서 창당대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구당 창당 준비위원장인 전만수씨가 지구당 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한국신당은 김용환(전 자민련 수석부총재) 의원, 허화평 전 의원이 주도하고 있으며, 다음달 10일 중앙당을 창당할 계획이다.
전만수 위원장은 지구당 창당과 함께 4ㆍ13 총선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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