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예비후보 정영희·최선경
6·4 지방선거 홍성지역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는 총 29명으로 평균 경쟁률 2.4대 1을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18일 현재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2명, 새정치민주연합 2명, 무소속 1명 등 총 5명이다.
도의원 1선거구는 새누리당 오배근, 유기복, 녹색당 정영희 예비후보가 있다. 도의원 2선거구는 새누리당 이종화, 새정연 채승신 예비후보가 뛰고 있다.
군의원 가선거구는 가장 많은 9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새누리당 4명, 새정연 3명, 녹색당과 무소속 각각 1명이다. 나선거구는 4명, 다와 라선거구는 각각 3명이다. 여성 예비후보는 정영희 녹색당 도의원 예비후보와 최선경 새정연 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2명에 불과하다.
예비후보군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 경선에 따라 22~24명 정도로 압축될 전망이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