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환 사장 명예졸업장 받아
홍성중학교 제63회 졸업식이 지난 13일 모교 강당에서 실시됐다. 이영교 교장은 졸업생 204명 각자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훈화를 했다. 임병익 교육장과 고광성 총동창회장이 자리를 같이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졸업생들에겐 우등상 공로상 모범상 등 57명이 교내상을, 충청남도교육감상에 김현민 등 14명이 교외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선 최건환 경주월드 사장이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최 사장은 1964년 홍성중학교에 입학(16회), 2학년 중간까지 수료 후 광천중학교로 전학한 바 있다.
사진 설명:이영교 교장으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고 있는 최건환 경주월드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