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
내포중학교와 내포초등학교가 오는 13일과 14일 첫 졸업식을 갖는다.
내포중학교는 13일 오전 10시 시청각실에서 졸업식을 진행한다. 졸업생은 16명이다.
졸업식 수상자에 대해서는 전날 교장실에서 시상이 진행되고 졸업식 당일에는 축하공연, 졸업생 영상편지 상영, 졸업생 활동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내포초등학교는 14일 오후 2시 체육관에서 졸업식을 갖는다. 졸업생은 34명이다.
졸업식에서는 기념식을 최대한 줄이고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카드색션, 댄스공연, 소금 연주 등 학습발표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포초 김재현 교감은 “첫 졸업식인 만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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