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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중 장한별·손유진 전국에 글 솜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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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중 장한별·손유진 전국에 글 솜씨 뽐내
  • 전상진 기자
  • 승인 2013.08.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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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중학교(교장 황하영) 3학년 장한별·손유진 학생이 제4회 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와 제11회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회에서 각각 국회 부의장상과 중등부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제4회 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는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국회를 비롯 동북아역사재단, 교육부 등에서 후원한 행사로,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재외 한인학교 학생 등 총 30여 만 명이 참가했다. 장한별 학생은 이 대회에 산문부문에 참가해 많은 참가자 가운데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국회 부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11회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한 행사로, 손유진 학생은 ‘내 고장에는 그의 찬란한 발자국이 늘 있었기에’라는 제목의 매헌 윤봉길 의사 일생에 대한 문헌연구 보고서를 통해 1차 예선을 통과, 예선 통과자 74명이 치른 본선 논술대회에서 중등부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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